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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인리스 소개

정의

스테인리스 강은 철(Fe)에 약10~12wt% 이상의 크롬(Cr) 성분을 넣어서 녹이 잘 슬지 않도록 만들어진 강으로 필요에 따라 탄소(C), 니켈(Ni), 규소(Si), 망간(Mn), 몰리브텐(Mo)등을 소량씩 함유한 특수강이다. 이렇게 만들어진 스테인리스 강은 철(Fe)을 주성분으로 하면서 보통강이 가지고 있지 않는 여러 가지 특성 즉 표면이 미려하고, 내식성이 우수하며, 열에 잘 견딘다. 도장, 도색 등의 표면처리를 하지 않고도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철강재료이다.

내부식 특성

내식성 확보를 위해 크롬(Cr)이 약 10~12%이상 첨가된 합금강.

Cr이 10~12%이상 첨가되면 표면에 얇은 (Cr2O3)의 부동태 피막(10~30Å )이 형성되어 금속 기지 내로 침입하는 산소를 차단시켜 역할을 함으로 녹이 잘 슬지 않는 특성을 갖게 함.

구분 피막구조
스테인리스강 피막이 얇고 치밀하여 외부 산소의 침투가 어렵다.
방사선 등 가혹한 환경에서는 피막이 파괴되어 녹이 슬 수도 있다.
탄소강 피막이 두껍고 다공질이기 때문에 외부 산소의 침투가 용이.
일반적인 대기환경에는 쉽게 녹이 슬며, 근본적으로 녹발생을 방지할 수 없다.
  • Cr이 10~12%이상 첨가되면 표면에 얇은 (Cr2O3)의 부동태 피막 (10~30Å)이 형성.

  • 부동태 피막이 손상되어 대기 중에 노출됨.

  • 손상된 부동태 피막(산화 크롬층, (Cr2O3) )은 즉시 복원됨.